집에서 요리하고 남은 기름 늘 아까워서

그냥 상온에 두고 썼었거든요.

찝찝하고, 먼지 들어갔나....싶기도 했고

어떤때는 통에다 넣어뒀는데, 튀김 건더기들이 다시 들어와서 별로였고

어떤 음식을 했냐에 따라서 기름 냄새도 달랐는데..

이 모든걸 해결해준게 아닌가 싶어요!

명절이라 튀김해야하는데.. 아주 딱 준비했습니다.

이건 어느 집이던지 하나씩은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~